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14일 대전대학교 봉사동아리 ‘따사랑’과 연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대전대학교 봉사동아리 ‘따사랑’과 연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참여의 기회가 적고 인지영역을 향상 시키고 지난 과거를 돌아보아 앞으로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김 모 어르신은 "이렇게 젊은 학생들과 처음으로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예전 향수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으며 앞으로 남은 날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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