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금융권의 단기성과 중심 보상 관행을 개선하고, 성과보수 환수 제도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오늘(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금융권 성과보수 총액은 1조6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제 성과보수 조정 금액은 지난해 기준 568억원, 이 중 환수는 9천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보수총액 대비 환수 금액은 0.01% 수준입니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권의 단기 실적 위주의 영업행태를 점검하고, 보수 조정이나 환수 사유 규정을 따르고, 실제로 이행하는지 등을 감독할 계획입니다.
윤형섭 기자
오늘(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금융권 성과보수 총액은 1조6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제 성과보수 조정 금액은 지난해 기준 568억원, 이 중 환수는 9천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보수총액 대비 환수 금액은 0.01% 수준입니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권의 단기 실적 위주의 영업행태를 점검하고, 보수 조정이나 환수 사유 규정을 따르고, 실제로 이행하는지 등을 감독할 계획입니다.
윤형섭 기자
#금융권 #성과보수 #환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