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정준원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종영을 앞두고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준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주가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들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원, 강유석,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가 회식 장면 촬영 전 식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팀워크를 과시했다.
극 중 정준원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아 진중한 연기와 따뜻한 인간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영 소식에 시청자들은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구도원 없는 주말은 의미 없다", "시즌2로 돌아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출처=정준원 개인 SNS |
정준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주가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들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원, 강유석,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가 회식 장면 촬영 전 식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팀워크를 과시했다.
극 중 정준원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아 진중한 연기와 따뜻한 인간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영 소식에 시청자들은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구도원 없는 주말은 의미 없다", "시즌2로 돌아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원은 디시트렌드(dctrend) 5월 3주차 일간 투표 '이 남자, 입덕이 아니라 납치야… 빠져나갈 수 없는 배우는?' 부문에서 15일 오후 3시 39분 기준 3위에 올라 9,767표를 기록했다. 드라마 종영을 앞둔 시점에도 뜨거운 팬심이 이어지며, 그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다.
정준원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데 이어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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