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봄' 김선민. |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요극 '사계의 봄' 3화에서 김선민은 캠퍼스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독보적 비주얼로 '한주대 테리우스'이자 음악과 밴드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일명 '음악에 미친 자'로서 활약하며 시선을 고정시켰다.
훤칠한 비주얼에 다부진 피지컬로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통하는 만큼 서혜원(규리)과 좌충우돌 하면서도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까지 자극했다.
특히 진구가 지닌 터프하면서도 박력 있는 모습을 빛나는 비주얼로 조명하며 '만찢남'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 그룹의 스타 하유준(사계)이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박지후(김봄)를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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