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하트페어링' 게스트로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하트페어링’에 가수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 상윤X제연의 아침 데이트를 지켜보다 “인생 가치관이 바뀌었다”라는 ‘과몰입 반응’을 쏟아낸다.
폴킴은 16일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0회에 ‘메기 게스트’로 출연해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이날 폴킴은 “‘하트페어링’의 찐 애청자로서, 내가 먼저 영상을 보는 게 중요해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팬심’을 고백한 뒤, ‘최애 커플’을 향한 질문에 “지민X제연이 단연코 ‘원픽’”이라고 즉답한다. 폴킴은 “지민이 ‘1차 계약 연애’를 신청하기 전, 제연에게 ‘(마음 속에 있는) 둘 중에 저 있어요?’라고 직진 고백하는 순간부터 두 사람을 응원하게 됐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폴킴은 “집에서도 또 다른 애청자인 와이프가 다음 내용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한다. 직후 윤종신이 “지민 같은 스타일의 (순정적인) 연애를 하셨나요?”라고 기습 질문하자, 폴킴은 “내가 좀 더 잘하지 않았을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역시 기혼자는 다르네”라는 박수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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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은 16일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0회에 ‘메기 게스트’로 출연해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이날 폴킴은 “‘하트페어링’의 찐 애청자로서, 내가 먼저 영상을 보는 게 중요해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팬심’을 고백한 뒤, ‘최애 커플’을 향한 질문에 “지민X제연이 단연코 ‘원픽’”이라고 즉답한다. 폴킴은 “지민이 ‘1차 계약 연애’를 신청하기 전, 제연에게 ‘(마음 속에 있는) 둘 중에 저 있어요?’라고 직진 고백하는 순간부터 두 사람을 응원하게 됐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폴킴은 “집에서도 또 다른 애청자인 와이프가 다음 내용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한다. 직후 윤종신이 “지민 같은 스타일의 (순정적인) 연애를 하셨나요?”라고 기습 질문하자, 폴킴은 “내가 좀 더 잘하지 않았을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역시 기혼자는 다르네”라는 박수를 자아낸다.
이날 폴킴은 ‘메기남’ 상윤과 제연의 아침 식사 데이트를 지켜보다, 극강의 ‘지제연’파에서 점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자극한다. 전날 밤 상윤이 제연에게 “아침 식사를 직접 해주겠다”라고 약속하며 두 사람의 ‘모닝 주방 데이트’가 성사되는 것. 제연은 “누군가가 나에게 아침을 만들어주는 건 처음”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기상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상윤은 “편하게 있어요”라고 제연을 안심시킨 뒤 무심한 표정으로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능숙하게 만들다가, 미소를 보낸다.
상윤의 요리가 완성되자, 정갈하게 차려진 식사 한 상을 받은 제연은 감격의 ‘인증샷’을 찍은 뒤 “진짜 ‘집밥’을 먹는 느낌”이라며 한 그릇을 비운다. 제연의 ‘먹방’을 눈앞에서 직관한 상윤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또 해줄게요”라며 다음을 기약한다. 이후로도 조잘조잘 대화를 이어 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폴킴은 “‘하트페어링’ 덕분에 인생의 가치관이 매주 바뀌고 있다”라며 “지민이 제연의 마음을 차근차근 얻어나가는 모습에 ‘노력해서 안 될 건 없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상윤처럼) 타고나야 되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윤종신 또한, “상윤이 너무 강력해서, 내가 ‘지민파’라면 (지금 상황이) 불안할 것”이라는 관전평을 건넨다. 상윤의 ‘메기력’이 대폭발한 아침 식사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채널A ‘하트페어링’ 10회는 16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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