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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와 시윤은 1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슈퍼팝 2025 코리아'에 참석한다.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문수아와 시윤은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슈퍼팝 2025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유닛으로서는 처음 오르는 페스티벌 무대인 만큼 문수아와 시윤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문수아와 시윤은 지난달 7일 디지털 싱글 '스냅(SNAP)'을 발매, 팀 내 첫 유닛 주자로 나섰다. '크롬 누아르' 컨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문수아와시윤은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신곡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미스틱 스토리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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