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의 재출연…지미 팰런과 유쾌한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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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22일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빅히트 뮤직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 인기 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지난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이하 '지미 팰런쇼') 공식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진은 오는 22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그는 방송에서 오는 1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팰런쇼'는 공식 소셜 미디어에 진의 출연 예고 영상을 게재해 기대감을 키웠다. 영상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은 휴대전화로 'Don’t Say You Love Me' 티저를 감상하며 "Echo"라고 속삭였다. 이어 진과 지미 팰런의 유쾌한 대화가 스튜디오 전역에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 분위기를 고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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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지미 팰런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의 출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 |
진은 약 6개월 만에 '지미 팰런쇼'에 다시 출연한다. 그는 지난해 11월 솔로 아티스트로 '지미 팰런쇼'에 첫 출연해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진은 '지미 팰런쇼'를 시작으로 북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그는 오는 23일 뉴욕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 'Hi-Seokjin(하이-석진)'을 개최하고 1000명의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와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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