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멕시코 인플루언서 틱톡 생방송 중 피살…"여성 대상 살인"

JTBC
원문보기

멕시코 인플루언서 틱톡 생방송 중 피살…"여성 대상 살인"

속보
뉴욕증시 3대 지수,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 급락…다우 1.79%↓


틱톡 생방송 진행 중인 멕시코 뷰티 인플루언서

누군가 말 걸더니 갑자기 총격

15만 팔로워 가진 23세 여성

용의자는 배달원 가장한 남성

검찰청 "여성 살해 사건으로 수사 중"

'여성 살해(페미사이드)'


성별을 이유로 한 혐오 범죄

멕시코의 심각한 사회 문제

정부가 파악한 것만 지난해부터 1000건 이상


여성 살해율 높은 남미 내 네 번째

주로 연인, 배우자 등 가까운 사람이 저질러

[페미사이드 피해자 어머니]


"캠퍼스에서 그(남자친구)가 딸을 여러 차례 공격하는 CCTV 장면이 있습니다. 그는 줄곧 그 자리에 있었고, 떠날 무렵 카메라엔 숨진 딸이 찍혀 있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 베라크루즈주 여성 시장 후보

선거 유세 생방송 중 총격 사망

지난해엔 다른 여성 시장도 피살…

CNN "여성 연루 살인 상당수 페미사이드와 연관"

아이러니하게 여성이 대통령인 멕시코

뿌리 깊은 성차별 혐오 극복엔 먼 길

화면출처

엑스 'drpenking'

유튜브 'unwomen' 'ImagenNoticias' 'colectivoregistrocallejero8127' 'latercera' 'abcnewsaustralia'

웹사이트 'Fiscalía del Estado de Jalisco Mexico'



윤재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