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전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를 각각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했다며 손 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지인 B 씨도 올해 3월 손 씨 측에 접근해 금품을 받아내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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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의 지인 B 씨도 올해 3월 손 씨 측에 접근해 금품을 받아내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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