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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의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4K 리마스터드 6월 개봉

스포츠W 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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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의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4K 리마스터드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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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클리프행어’가 4K 리마스터드 버전으로 6월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험난한 로키산맥의 암벽 위, 산악 구조 대원 게이브(실베스터 스탤론)가 1억 달러가 담긴 돈 가방 3개를 되찾으려는 국제 범죄단에 맞서 목숨을 건 탈출을 벌이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영화는 ‘다이 하드2’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레니 할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993년 개봉 당시 제6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후보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클리프행어’는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대규모 액션과 아찔한 클라이밍 시퀀스를 담아냈다. 기네스북에 역사상 가장 비싼 공중 스턴트 장면으로 등재되기도 한 고공 하이재킹 장면과 설산을 배경으로 이어지는 추격 시퀀스, 탄탄한 스토리와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등 오늘날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명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또한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도 수천 킬로미터를 자랑하는 로키산맥의 가파른 절벽과 거친 암벽을 배경으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연기하는 주인공 게이브가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오로지 두 손에 의지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순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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