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관객수 1위 유지…예매율 전체 2위 장기흥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8’)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량 20만장, 예매율 63.5%의 압도적 수치로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만명을 돌파한 청불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미션 임파서블8’이 흥행 배턴을 이어받아 새 왕좌를 차지할 전망이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8’은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1854명, 예매율 63.5%로 전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 5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쭉 정상을 유지 중인 ‘미션 임파서블8’이 오는 17일 개봉일쯤엔 예매량이 더 폭발적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보다 앞선 17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한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8’은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1854명, 예매율 63.5%로 전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 5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쭉 정상을 유지 중인 ‘미션 임파서블8’이 오는 17일 개봉일쯤엔 예매량이 더 폭발적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보다 앞선 17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한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션 임파서블’은 주인공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가 제작까지 맡은 글로벌 인기 프랜차이즈이자, 톰 크루즈의 필모그래피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톰 크루즈는 1편부터 이번 8편까지 주연은 물론 제작에도 관여해 전체 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전편 ‘데드 레코닝’에 이어지는 이번 작품이 시리즈의 사실상 피날레라는 이야기도 들려 영화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박스오피스에서는 영화 ‘미키 17’을 뛰어넘고 올해 개봉작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야당’이 300만 돌파 후 현재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야당’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2만 75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6만 3746명이다. 개봉 5주차에도 장기 흥행 중인 ‘야당’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도 ‘미션 임파서블8’의 뒤를 이어 전체 2위, 한국 영화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이 주연을 맡아 흥행 케미를 뽐낸다.
‘야당’은 지난달 16일 처음 개봉한 후 ‘승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직행했다. 이후 일부 영화에 1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해 26일간 1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01만명의 ‘미키 17’ 성적을 뛰어넘은 ‘야당’은 청불 영화의 한계를 깨고 올해 개봉작 전체 흥행 기록 1위를 새로 썼다.
2위에는 영화 ‘파과’가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하루 동안 1만 294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43만 255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3위는 ‘썬더볼츠*’로, 1만 2230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 862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