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SNS 채팅방에서는 상대방이 메시지를 입력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죠.
카카오톡에도 이런 기능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상대가 채팅방의 대화를 입력하면 프로필 옆에 노란색 점들이 나타나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대화 맥락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고 실제 오프라인 대화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런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정식 출시 전 시범 기능이고요.
원하지 않으면 비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톡에도 이런 기능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상대가 채팅방의 대화를 입력하면 프로필 옆에 노란색 점들이 나타나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대화 맥락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고 실제 오프라인 대화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런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정식 출시 전 시범 기능이고요.
원하지 않으면 비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실시간 대화 느낌이 난다며 반기는 반면 일부는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연합뉴스 카카오톡 캡처)
▶ 2025 국민의 선택! 대선 이슈 모음ZIP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