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박상규 정치평론가·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대선 공식 선거운동 셋째 날,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세 후보가 이번엔 PK에 모였습니다.
선거운동 초반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에 후보들이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대선 전망과 오늘 법사위를 둘러싼 정치권 논란까지 자세한 내용 박상규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1>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어제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은 부산·경남을 찾아 영남권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현장 목소리 들어보시죠.
<질문1-1> 이 후보는 집중 유세에서 "반드시 한 표라도 이겨야 하는 절박한 선거"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대선 공식 선거운동 셋째 날,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세 후보가 이번엔 PK에 모였습니다.
선거운동 초반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에 후보들이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대선 전망과 오늘 법사위를 둘러싼 정치권 논란까지 자세한 내용 박상규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1>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어제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은 부산·경남을 찾아 영남권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현장 목소리 들어보시죠.
<질문1-1> 이 후보는 집중 유세에서 "반드시 한 표라도 이겨야 하는 절박한 선거"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질문2>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도 지지층 결집에 총력전을 이어갔습니다.
<질문2-1>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3> 오늘 이재명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죠. 김문수 후보는 농림부·국토부 등 중앙부처 권한의 지방 이전을 언급했고, 이준석 후보는 부산을 특구로 만들겠다는 구상 등을 밝혔어요? 후보들의 공약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4> 한국갤럽이 지난 12과 13일 양일간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 5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1%,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6%, 김문수 후보 22%, 이준석 후보 10%였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5>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큰 것이 강압적으로 작은 것을 억누르는 형태라면 국민에게 어떤 감동도 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빅텐트와 단일화 변수로 꼽을만한 것이 있을까요.
<질문6> 국민의힘 일각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자진 탈당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당’을 언급하는 목소리도 등장했는데, 이 상황 어떻게 전개될걸로 보세요? 또 선거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1> 이와 관련해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일 공식 취임하는데요, 어떤 입장을 내놓을 걸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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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