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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낙상 사고 심했네..피멍 가득한 무릎에 깜짝 “많이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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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낙상 사고 심했네..피멍 가득한 무릎에 깜짝 “많이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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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낙상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4일 개인 채널에 “다리는 이제 많이 나았어요. 오늘에서야 한숨 돌리고 긴장이 풀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멍과 상처로 가득 한, 피투성이가 된 김지혜 무릎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크게 다친 모습이다.

앞서 김지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집에서 걸어 다니다 발이 걸려 갑자기 넘어지게 되었어요. 뛰거나 급하게 다니던 게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어서 배 부분 정면으로 심하게 넘어졌어요. 너무 순식간이라 배가 닿던 기억이 나고, 피한다고 팔을 짚어 몸을 접은 거 같은데 무릎엔 피가 나고 팔은 안 움직이고 배만 부여잡았어요”라며 낙상 사고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뱃속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밝혀졌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