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손 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20대 여성 A 씨 등을 공갈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6월, A 씨가 임신한 척 속이며 다른 남성과 함께 수억 원의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 진위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확인이 불가하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 : 권준수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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