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등은 염수정 추기경과 주교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이용훈 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등이 이번 미사에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이며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레오 14세를 선출한 콘클라베에 참가한 유흥식 추기경도 이번 즉위 미사에 함께 합니다.
한편 한국 천주교 주교단은 새 교황 탄생을 축하하는 감사 미사를 다음 달 16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공동 집전합니다.
서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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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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