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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식품안전의 날 맞아 품질 강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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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식품안전의 날 맞아 품질 강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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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연질캡슐 생산공정 과정

알피바이오 연질캡슐 생산공정 과정


알피바이오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공개했다.

알피바이오는 지난해 원료·자재의 연평균 불량률 1.13%, 완제품 연평균 불량률 0.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든 공정도에서 품질 정확도를 지속 향상한 결과다.

알피바이오는 원료 검사와 제조 공정 검사, 완제품 검사 등 총 세 단계로 이어지는 사전 예방형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원료 검사에서 중금속·잔류 용매 등 위해 요소를 전수확인하고, 제조 공정 검사에서 X레이·금속검출기·자석봉 등을 활용해 이물 혼입을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완제품 검사에서 성분 함량, 붕해도, 외관 정밀 평가 등을 실시한다.

알피바이오 측은 “식품안전은 ESG 실천 출발점이자, 제조사 윤리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라면서 “이번 데이터 공개로 고객사와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준 품질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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