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3일) 특수작전 구분대들의 전술종합훈련과 전차병 구분대들의 대항 경기 등을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훈련 사진에는 인민군이 드론을 운용하는 모습과 위장복을 입은 저격병의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김 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전선은 반제계급전선"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여를 정당화하기 위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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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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