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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 감독이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 일정에 참석했다.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등이 출연하는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로 오는 21일 스트리밍 공개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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