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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더위 계속‥서해안·영동 바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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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더위 계속‥서해안·영동 바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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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방미서 백악관, 의회 등 전방위 통상 접촉"
오늘도 오후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울리겠습니다.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서울이 26도, 대구 2 7도, 영동은 29도까지 오르겠고요.

일교차는 계속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지금도 중부 서해안과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조금 전 양양의 모습인데요.

바람 때문에 화면이 흔들리는 게 보이시죠.


오늘까지는 바람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5에서 20, 충청도 5에서 10, 남부 지방에서도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츰 흐려지기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8도, 부산 2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면 그치겠는데요.


모레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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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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