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행은 "시립대로부터 초빙교수 임용 공모가 있다는 안내를 받고 절차에 응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립대 역시 문 전 대행을 로스쿨 초빙교수로 임용하는 방안을 내부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절차가 진행돼 실제 임용이 될 경우 다음 학기부터 헌법 관련 강의를 맡게 됩니다.
서울시립대 로스쿨은 국내 유일의 공립 로스쿨로 한 학년 정원은 50명입니다.
한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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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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