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렌고쿠 열풍…日 애니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누적 220만 관객 돌파

[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누적 관객수 2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리바이벌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첫 주말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는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0.9%,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순위 7위를 기록했고, 개봉 이틀 만에 약 1만 8천 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220만을 돌파했다.

이번 리바이벌 개봉은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상영되며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입체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 오는 17~18일에는 ‘렌고쿠 쿄쥬로’ 역의 성우 히노 사토시가 내한하여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귀살대원 ‘탄지로’ 일행이 혈귀와의 역대급 혈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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