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페스티벌 2025', 태양·엔플라잉→이세계 아이돌 출연⋯고척돔 달군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세계 페스티벌 2025'에 태양과 십센치, 보이넥스트도어, 엔플라잉, 츄, 더보이즈, 국카스텐 등이 출연해 고척돔을 달군다.

'이세계 페스티벌 2025'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세계 페스티벌 2025' 포스터 [사진=KT지니뮤직]

'이세계 페스티벌 2025'는 최정상 현실 아티스트들과 버추얼 아티스트가 이틀간 펼치는 라이브공연이다.

오는 16일 펼쳐질 페스티벌에는 태양과 빌보드 아티스트 keshi, 일본 애니메이션 테마송의 최강자 FLOW, 중국 버추얼 싱어 LUO TIANYI, 일본 버추얼 듀오 HIMEHINA, 감성 아티스트 유라, 록 밴드 국카스텐, 츄, 더보이즈 등이 출연한다.

이어17일은 십센치(10CM)와 보이넥스트도어, 선미, 일본 걸그룹 AKB48, 감성 신예 SOORIN, 윤마치, 엔플라잉, 트리플에스, 그리고 버추얼 그룹 이세계 아이돌이 마지막 무대에 등장, '이세계 페스티벌 2025'를 빛낼 예정이다.

'이세계 페스티벌 2025'를 현실과 버추얼이 하나되는 페스티벌로 이끌기 위해 주최사인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KT지니뮤직이 협력한다. 지난해부터 KT지니뮤직과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사업제휴를 맺고 버추얼 아티스트 앨범 출시,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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