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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이게 뭐지?" 달걀 깨다 깜짝…"이런 적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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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이게 뭐지?" 달걀 깨다 깜짝…"이런 적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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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소식인데요.

충북 괴산에서 달걀 속 달걀이 발견됐다는데 이게 진짜인가요?

충북 괴산에서 청계 8마리를 기르는 A 씨는 며칠 전 평소보다 크기가 유난히 큰 달걀 하나를 깨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노른자 두 개가 든 쌍란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달걀'이 나온 겁니다.

속에 든 달걀은 노른자 없이 흰자만 있었습니다.

A 씨는 예순 평생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달걀 속에 작은 달걀이 또 들어있는 형태의 달걀은 '난중란' 또는 '이중 달걀'로 불리며, 기형란으로 분류됩니다.

이중 달걀은 닭이 알을 만들었지만, 체외로 배출하지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달걀을 만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측됩니다.

(화면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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