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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오빠 점술사? ‘톰보이’ 대박 예언…안 믿을 거면 믿지 마” 깐죽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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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오빠 점술사? ‘톰보이’ 대박 예언…안 믿을 거면 믿지 마” 깐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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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가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오빠 점술사’ 썰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는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토크를 펼쳤다.

민니는 “어릴 때부터 점을 봐주던 오빠가 있다. 진짜 다 맞힌다”며 “스무 살 때 면허를 땄는데 오빠가 ‘1년은 차를 사지 말라’고 해서 1년 뒤에 샀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 민니가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오빠 점술사’ 썰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여자)아이들 민니가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오빠 점술사’ 썰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토크를 펼쳤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토크를 펼쳤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민니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안 믿을 거면 믿지 마!”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민니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안 믿을 거면 믿지 마!”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이어 “‘톰보이’ 하기 전에도 번호를 바꾸면 대박 난다고 하셨는데, 결국 대박 나지 않았냐”고 깐죽거리며 팬들에게 자랑했다.

우기도 “연습생 때부터 언니가 오빠 얘기를 많이 했다. 컴백 시기도 다 맞혀서 신기했다”고 증언했다.

민니는 또 “요즘 뾰루지가 올라오면 오빠가 베개 커버를 자주 바꾸라고 한다”고 밝혀 MC 장도연을 폭소하게 했다. 장도연은 “그건 그냥 누구나 하는 조언 아니냐. 나 점 언니 해도 될 것 같다”며 받아쳤다.


이에 민니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안 믿을 거면 믿지 마!”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팬들은 “민니 깐죽 말맛 레전드”, “오빠 점술사 썰 진짜 웃기다”, “안 믿을 거면 믿지 마 = 최애 밈 등극”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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