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에이피알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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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에이피알 경영진은 스톡옵션을 통해 지분율을 변동했다고 공시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에이피알이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경영진들이 에이피알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 보유 지분을 변동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5만1000주를 주당 9만2631원에 장내 매도한 이민경 해외사업본부장이 19만7500주를 5000원에 취득하는 스톡옵션을 행사하면서 지분을 0.65%까지 늘렸다. 신재우 디바이스 R&D 총괄은 지난 8일 5만주를 5000원에 신규 취득하면서 0.13%의 주권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임윤지 국내사업본부장은 전날 5000주를 주당 9만6040원에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0.12%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피알은 13일 장중 최고 10만9600원에 거래되면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4% 오른 10만1900원이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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