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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젠? 물고문 챌린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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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을지로 화재로 교통통제·주민 안전유의 안내문자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수건을 얼굴에 덮어쓴 채 물을 붓는 '물고문 챌린지'가 유행입니다. 물고문은 미국이 실제로 사용했다고 인정한 고문 수법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수건을 얼굴에 덮어쓰고

물을 붓는 한 남성

고통스러운 듯 몸부림치는데…

뭘 하는 걸까?

바로 '물고문(waterboarding) 챌린지'


911 테러 직후 '테러와의 전쟁'

미국 실제로 '물고문 사용' 인정

군사독재시절 우리나라에서도 '악명'


'질식 유발'해 자칫 사망할 수도

네티즌들 "이런 챌린지는 금지해야"

임민규 인턴기자 (lim.mingy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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