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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임지연 SNS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5월 2주차 디시트렌드 '한 작품 끝나면 입덕 완료 대한민국 최강 여자배우' 투표에서 임지연은 총 121,881표를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배우 임지연이 디시트렌드 주간 투표에서 여자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투표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전방위 활약으로 팬층을 확대하고 있는 여자배우를 선정하는 주간 인기 지표로, 임지연의 저력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였다.
팬덤은 "언니 사랑해❤️", "임지연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 "연기력에 비주얼까지 완벽"이라며 끊임없는 애정을 보내고 있다. 단순한 인기를 넘어,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선보이는 임지연의 연기 변신은 팬들의 자발적 입덕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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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 순위(5월 2주 차) ⓒ디시트렌드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
최근 임지연은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엄정화, 박준면, 이재욱과 함께 출연 중인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의 진솔한 일상을 담아내며 색다른 예능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또 올 하반기 tvN에서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정통 멜로드라마와 장르물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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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임지연 SNS |
임지연의 연기를 사랑하는 팬들은 그저 시청자에 그치지 않는다. 그녀의 작품 하나하나에 마음을 나누고, 캐릭터에 몰입하며 함께 성장해간다. 다가올 신작에서 또 어떤 감정선을 풀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임지연이라 가능했다"는 말이 자연스러운 시대, 그 중심에 바로 그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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