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유심 교체 없이 유심 일부 사용자 정보를 변경해 복제를 차단하는 '유심 재설정 설루션'은 도입 첫날인 어제(12일) 2만3천명의 고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로밍 가입자에게까지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유심보호서비스와 관련해선 "이동통신 고객은 자동가입이 완료됐고, 15일까지 모든 고객 가입을 완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리점 신규 가입 재개 시점과 관련해선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했고 유심 재설정도 병행 중인 만큼 이른 시점에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문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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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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