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치아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SS501의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뭉친 유닛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13일 헤네치아는 "파이브 오 원이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라며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이 될 이번 공연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린 팬들에게 보내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데뷔 후 지금까지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자리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무대, 그리고 파이브 오 원으로서 선보이는 새로운 무대들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파이브 오 원은 SS501 멤버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결성한 그룹으로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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