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 <광장>이 '기준' 스틸 8종을 공개했다.
먼저, 모자를 눌러쓴 채 홀로 캠핑장에 앉아 있는 '기준'과, 누군가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기준'의 완전히 상반되는 두 모습은, 조직을 떠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기준'이 '광장' 세계로 다시 돌아온 이유와, '기준'의 과거에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지는 스틸들은, 무자비하게 상대방의 목을 조르고 있거나,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도 굴하지 않고 상대방과 맞서 싸우고 있는 모습, 쓰러진 적들을 뒤로한 채 그의 시그니처 무기인 야구배트를 들고 있는 '기준'을 통해 냉혹하고도 고독한 그의 복수의 여정을 보여준다.
복수를 다짐한 채 광장 세계로 돌아온 '기준'과, 그의 서사와 액션을 표현한 소지섭의 연기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광장>은 오는 6월 6일(금)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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