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아바나 소재 한국대사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쿠바에 거주하는 교민은 30명 안팎으로, 유권자 수는 이보다 더 적은 '초미니' 규모지만, 현지 교민 사회에는 유권자로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이전까지는 귀국하거나 재외공관이 있는 가까운 주변국으로 이동했어야 투표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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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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