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윤지성, 신곡 '항해'로 가요계 컴백
팬미팅서 선공개… 감성 무드 눈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지성이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13일 윤지성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를 통해 윤지성의 신곡 '항해(Voyage)'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맑은 하늘 아래 파도치는 바닷가를 비추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감성적인 무드가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팬미팅서 선공개… 감성 무드 눈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지성이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윤지성 SNS, 빌리언스 제공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지성이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13일 윤지성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를 통해 윤지성의 신곡 '항해(Voyage)'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맑은 하늘 아래 파도치는 바닷가를 비추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감성적인 무드가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윤지성은 지난 2월 서울, 3월 타이베이와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에서 '항해' 무대를 선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윤지성은 '항해'에 대해 "밥알(윤지성 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가득 담은 가사"라고 설명하면서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무대를 꾸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의 소유자 윤지성이 '항해'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선보일지 기대감이 크다. 윤지성의 신곡 '항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 1월 뮤지컬 '해피 오! 해피'에서 '해피파이브'의 막내 신부 프란치스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음색과 가창력,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다졌다. 또 팬미팅 개최 등 올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차기작은 숏폼 드라마 '아듀솔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