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16일 열리는 한미 고위급 협의를 앞두고 미국의 관세조치와 관련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행은 어제(12일) 오전 경제안보전략간담회를 열어 산업부 장관, 외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등과 함께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기술협의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오는 16일 APEC 무역통상장관 회의를 계기로 마련되는 한미 장관급 협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행은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 협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미국과의 협의에 만전을 기하고, 국익 극대화와 한-미 상호호혜라는 원칙 하에 협의를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상호관세 #통상장관협의 #경제안보전략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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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이 대행은 어제(12일) 오전 경제안보전략간담회를 열어 산업부 장관, 외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등과 함께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기술협의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오는 16일 APEC 무역통상장관 회의를 계기로 마련되는 한미 장관급 협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행은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 협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미국과의 협의에 만전을 기하고, 국익 극대화와 한-미 상호호혜라는 원칙 하에 협의를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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