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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5월부터 공공·작은도서관 21곳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 선착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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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5월부터 공공·작은도서관 21곳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 선착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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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지]

강남구는 오는 5월부터 지역 내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공공ㆍ작은도서관 21곳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그림책이 담긴 책꾸러미를 선물해 아이들이 평생독서의 첫걸음을 내딛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남구는 북스타트 플러스(2단계)에 더해 북스타트 보물상자(3단계)를 신규로 배포한다. 배포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유아이다. ▲북스타트 플러스(2단계)는 2022~2024년생 중 12개월이 지난 유아, ▲북스타트 보물상자(3단계)는 2019~2021년생 유아가 해당한다.

책꾸러미는 연령별로 엄선된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에코백, 가이드북, 홍보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구 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21개 관(※개포도서관 및 주민도서관 제외)에서 배포된다. 수령을 원할 경우,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배포일정 및 잔여수량은 각 도서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제공 후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는 17일(토)부터 23일(금)까지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강남구립도서관 9곳(개포하늘꿈ㆍ논현ㆍ논현문화마루ㆍ대치ㆍ도곡정보문화ㆍ열린ㆍ일원라온영어ㆍ정다운ㆍ행복한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도서관에서 즐기는 책 소풍, 그림책 읽어주기, 저자와의 만남 등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_강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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