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재수사하는 서울고검에 검사 2명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최근 서울고검 형사부에 평검사 2명을 파견 형태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행관 고검 검사와 함께 3명이 재수사를 맡게 됩니다.
지난달 25일 서울고검은 김 여사 사건을 재기수사 하기로 결정한 직후, 초기 수사팀과 회의를 진행하며 사건 전반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초기 수사팀의 부장검사가 재수사팀에 조언하는 방식으로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채희기자
대검찰청은 최근 서울고검 형사부에 평검사 2명을 파견 형태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행관 고검 검사와 함께 3명이 재수사를 맡게 됩니다.
지난달 25일 서울고검은 김 여사 사건을 재기수사 하기로 결정한 직후, 초기 수사팀과 회의를 진행하며 사건 전반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초기 수사팀의 부장검사가 재수사팀에 조언하는 방식으로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채희기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서울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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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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