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공판 오는 19일 진행…군 관계자 증인신문 계속
윤 전 대통령, 법원 퇴장도 포토라인 통해 이동
尹, 포토라인에서 침묵…온종일 묵묵부답
'계엄 선포 사과·대선' 질문 이어졌지만 반응 없어
오전부터 법원 주변에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열려
법원 앞에도 尹지지자들 몰려…출석 지켜보며 응원
법원 주변 보안 강화…경찰 기동대·버스 등 곳곳 배치
법원 앞 포토라인 출입 통제…일부 허가된 인원만 취재
법원 내부에도 경찰 배치…이동 경로 경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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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seulahlee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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