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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처럼 수시로 바르는 펜 타입 탈모 세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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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오(LUMIO)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 기능성 제품 '스캘프플러스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사진)'을 선보인다.

12일 루미오는 스캘프플러스 리바이탈라이징을 통해 두피·탈모 케어의 새로운 일상 루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핸드크림처럼 수시로 꺼내 쓸 수 있는 일상형 탈모 케어 아이템이다. 산뜻한 워터 제형과 가벼운 펜 타입 용기에 위생적인 메탈 마사지볼이 더해져 외출 중, 운동 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피에 간편히 도포해 마사지볼로 문지르는 것만으로 탈모 케어를 부담 없이 일상화할 수 있다.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두피 안티에이징, 진정 케어, 모근 강화까지 한 번에 해결하다. 6종 천연 유래 성분이 열감과 자극을 완화해 24시간 편안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탈모 완화 특허 성분과 활성 성분이 두피 혈행을 촉진하고 모근을 강화해 눈에 띄는 탈모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실제 피엔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포켓 탈모 세럼은 탈모로 인해 빠지는 모발 수를 4주만에 60.2%까지 줄였으며, 두피 치밀도는 27.8% 증가, 두피 혈행은 사용 직후 18.1%까지 즉각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켓 탈모 세럼을 비롯한 루미오의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런칭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루미오는 '염색하는 사람들의 헤어 솔루션은 달라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탄생한 국내 최초 염색인 전용 헤어케어 브랜드다. 염색 컬러 유지와 탈모·두피 케어를 동시에 해결하는 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시장 입지를 구축해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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