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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AI·통상위기 넘겠다..위기 돌파할 준비된 경제대통령"

파이낸셜뉴스 성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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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AI·통상위기 넘겠다..위기 돌파할 준비된 경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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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후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후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AI(인공지능) 무한경쟁과 미국발 통상위기, 위기의 삼각파도를 돌파할 준비된 경제대통령"임을 자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복합위기가 우리 앞에 몰아치고 있다. 미국발 통상위기와 AI 무한경쟁 속에서 더 이상 강대국 틈에 끼인 새우등 신세로는 살 수 없다"며 "모방이 아닌 주도하는 역량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고 말했다.

그는 "반걸음만 앞서가면 선도자가 되지만, 한 걸음만 늦어져도 추락한다"며 "모방을 넘어 주도해야 한다. 이것이 준비된 통, 실전형 대통령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는 첨단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세대별 민생 대책도 언급됐다. 이 후보는 "청년에 기회, 장년에 여유, 노년엔 편안한 노후가 보장되는 '잘사니즘' 국가를 만들겠다"며 아이 셋을 키우는 젊은 부부, 햇빛농사를 짓는 농촌 주민 등 국민 사례를 직접 언급하며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전국을 돌며 듣고 본 국민의 삶은 고단했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다"며 "이제는 진짜 대한민국, 회복을 넘어 도약의 시대를 열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와 민생을 살릴 유능한 선장이 필요하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출범할 새 정부를 맡길 준비된 후보가 누구인지 국민께서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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