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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배우 김예림, '하이앤드' 합류...글로벌 팬소통 시작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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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배우 김예림, '하이앤드' 합류...글로벌 팬소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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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배우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에 합류한다.

12일 예리는 본명 김예림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에 합류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 기능(DM)과 커뮤니티형 라운지를 제공하는 소통 중심 플랫폼이다.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배우들이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예림의 합류로 더욱 다양한 팬층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예리는 지난 2014년 데뷔한 그룹 레드벨벳에 이듬해 합류하면서 다수의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외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사이코(Psycho)' 등의 히트곡을 통해 K팝 3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영화 '블루버스데이'와 드라마 '갈채' 등의 작품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한 예리는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폭넓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23년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에 공개된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국내 최고 재벌가의 외동딸 '백제나' 역을 맡아 주연 배우로서 역량을 단숨에 입증하기도 했다. 예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예리는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입점을 기념한 독점 영상 공개와 함께 DM 구독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김예림 배우가 하이앤드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라며 "진정성 있는 팬 소통을 위한 콘텐츠를 다채롭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앤드에는 배우 지창욱, 박서준, 이종석, 황인엽, 우도환, 진영, 변요한, 박형식, 이준혁, 한소희, 천우희가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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