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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딸, 170cm 엄마 키 뛰어 넘었다…폭풍 성장 근황, "딸 옆에 있으니 작고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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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딸, 170cm 엄마 키 뛰어 넘었다…폭풍 성장 근황, "딸 옆에 있으니 작고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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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윤혜진 SNS

사진=윤혜진 SNS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옆에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엄지온 옆에 있으니 나 작고 소중하네. 나름 170cm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팔짱을 끼고 길을 걷는 뒷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딸에게 "든든한 내 베프♥"라며 애정을 보였다.

앞서 엄지온은 자신의 키에 대해 "안 재봐서 모른다만 174~5cm 추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엄태웅 키는 181cm로 알려져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