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이 휴전에 합의했지만, 접경 지역에선 여전히 폭발음과 섬광이 목격되며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앞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 속에 충돌이 격화한 지 사흘 만인 현지시간 10일, 전격적인 휴전을 결정했습니다.
양측은 서로가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며 충돌에 대한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강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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