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방송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오전 2시 20분쯤 카탈루냐 지역에 있는 수영장 청소용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고, 이에 따라 거대한 연기가 피어오르며 염소가스가 확산했습니다.
지역 당국은 인근 지역 주민 약 16만명에게 외출 금지령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후 외출 금지령은 해제됐고, 카탈루냐 구조 당국은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재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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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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