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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김준호와의 웨딩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갖춰 입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김준호는 브라운 계열의 체크 슈트로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은 레드카펫 위를 걷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김지민은 검은색 드레스와 실버 주얼리, 김준호는 흰색 재킷과 나비넥타이로 무채색 합을 맞췄다.
앞서 이들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2월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는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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