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주방가전으로 단장한 영국 런던 제이미 올리버(가운데)의 키친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이 수업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영국 유명 셰프 제이미 올리버가 삼성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주방가전으로 단장한 키친 스튜디오를 영국 프리미엄 백화점 존루이스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는 '듀얼 쿡 스마트 오븐', '듀얼 플렉스 인덕션' 등 조리기기 제품이 설치, 수강생들이 요리를 배우며 삼성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듀얼 쿡 스마트 오븐은 조리실 내부가 위·아래 둘로 나뉘어 식재료의 크기에 따라 내부 공간을 모두 활용하거나 따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제이미 올리버 쿠킹 수업은 일반인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요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전문가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수업에는 '제이미 올리버' 요리팀이 직접 참여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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