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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1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18∼23일 멍때리기 대회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4547팀이 신청했으며, 대회에 출전할 80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56.8:1이다.
서울의 대표 '힐링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 대회는 지난 2016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해 개최됐다.
미국 CNN은 지난해 5월 이 대회를 놓고 “한국의 초경쟁 사회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는 휴식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낙원 기자(paradis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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