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는 한미 해군의 이지스구축함과 해상초계기가 참가했으며, 우리 해군의 잠수함과 해상작전헬기, 공군 전투기 등이 투입됐습니다.
훈련에서는 적이 해상과 수중, 공중에서 동시다발로 도발하는 복합적인 상황을 상정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해상으로 침투하는 북한의 특수전 전력을 현장에서 조기에 격멸하는 훈련과 연합 대잠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또 적 무인기 대응 훈련, 국지도발 대응훈련, 대량살상무기 해양확산차단, 해상기동군수 등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성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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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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