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날씨] 다시 포근해져‥오후 요란한 소나기

서울흐림 / 24.1 °
어제는 비바람이 불었는데요.

오늘은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1도, 대전 22도, 광주 22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9도가량씩 오르겠습니다.

오후 동안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충남, 호남 내륙과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5밀리미터 안팎이 내리겠는데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고 동쪽 곳곳에서는 싸락 구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조금 전 강원도 양양의 모습인데요.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 22도, 부산 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턴 다시 초여름이 된 것처럼 더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