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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가정의달 맞아 아이 웃음과 감사 인사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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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가정의달 맞아 아이 웃음과 감사 인사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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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아동 돌봄 시설 17개소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를 열어 웃음과 감사로 가득 채웠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아동 돌봄 시설 17개소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를 열어 웃음과 감사로 가득 채웠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아동 돌봄 시설 17개소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를 열어 웃음과 감사로 가득 채웠다고 11일 밝혔다.

영유아 보육시설인 어린이집 9개소, 초등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어린이집과 가정 양육을 지원하는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 이용 아동 총 125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니 운동회', '피에로와 함께하는 과자 파티', '감정 쿠키 만들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출근길 보호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커피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행사인 '지구랑 놀고(Go)! 웃고(Go)!'를 진행했고 아동과 보호자 691명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신체 활동과 창의 활동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도왔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돌봄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공백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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