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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태양광 산업 지원 약속

이데일리 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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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태양광 산업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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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직속 기후위, 10일 사업자들과 간담회
전진숙 공동위원장 "실질적인 정책 개선 추진"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태양광 산업의 제도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이들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국가 전환을 위해 태양광 발전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직속 기구인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는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더불어민주당사에서 호남권 태양광발전산업자들과 현안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균택(광주 광산갑), 양부남(광주 서구을) 의원과 기후위 공동위원장 전진숙(광주 북구을) 의원, 양이원영 전 의원, 곽영주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지난 3년간 태양광 산업이 부당하게 ‘카르텔’로 낙인찍혀 위축됐고, 정부의 규제 강화로 생태계 자체가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우선 구매 △우선 접속 보장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송배전망 확충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전진숙 기후위 공동위원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라며 “태양광 산업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는 광주·전남·전북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이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햇빛과 바람이라는 자연의 선물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일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후보”라며 “호남권 1만5000여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가족의 지지를 모아 압도적 승리를 이루자”고 말했다.